우당탕탕🗯️ 2박3일 부산여행 후기 #2일차

부산여행 2일차 ✌🏻

늦잠자고 일어나서 빠르게 씻고 준비해서
배고프니까 밥 먹을거 출발🚗

이재모피자

주소 -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31
영업시간 - 10:00 ~21:30
(라스트오더 - 20:30)

 

---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 1시간 기다렸다:)
진짜 인기가 장난아니다... ㅠ_ㅠ
 
그래도 다행히 근처에 옷집도 많고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기다리면서 옷구경도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닐 수 있었다.
 
입장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가서 자리에 앉아서
음식시키고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음식이 나오고 맛있게 먹었다.
근데 진짜 피자에 치즈도 많고 너무 맛있었다.🤤
 
지금도 또 생각이 난다... 
파스타와 피자 정말로 맛있다.👍🏻
 

 
왜 사람이 많은지 알정도이다.. 
사람이 너무 많고 웨이팅도 끊임없이 들어와서 
빠르게 먹고 소화 좀 시키다가 바로 나갔다.😊
 

 
다먹고 옷구경다시하고 옷도 사고
구경하다가 블루라인파크타러 gogo~🚋

---

 

아슬란626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가길 37 1층
< 영업시간 >
월~금 - 11:00 ~ 20:00
주말 - 10:00 ~ 21:00

---

아이고야,, 카페사진은 찍지 않았다.
왜냐하면 블루라인파크타려고 했는데 저녁봐께 없다고 해서 대기타러 갔던 곳이여서 사진을 찍기보다
쉬는게 더 중요했다. ㅋㅋㅋ
 
카페가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고 
아기자기한 것들도 많고 
해운대 미포 오션뷰가 멋진 루프탑카페여서
해가 질때보면 더욱더 이쁠것 같다. ㅋㅋ
 
단지 문을 찾기가 좀 어려웠지만,
가게도 엄청 커서 앉을 곳이 많았다.👀
 
시간 기다리기에도 너무 편하고 좋았다.
가까이에 있으니깐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탑승)

<주소>
1.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정거장
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미포정거장
<영업시간>
09:30 ~ 19:00

저희는 미포정거장에서 타서 미포정거장 주소로 첨부합니다.

---

너무 타고 싶었던 블루라인파크 
결국 타게 되었다.👏🏻
 
부산을 여행가기전부터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타게 되서 너무 좋았고 너무 행복했다.💛
 
딱 해가 질때 타게 되어서 너무 이뻤다.
노을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하여
노래까지 들으면서 탑승을 했다.
 
금액이 너무 비싸긴 했다.
그래도 대만족이였다.👍🏻😆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탑승하는게 좋다.
현장발권을 하면 가서 기다려야하니깐,
많은 분들은 현장발권보다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
 
인생사진도 건질 수 있고 사진도 정말 이쁘게 나온다.
 
강추‼️‼️
 
 

---

 
미포정거장에서 탑승해서 청사포에서 내려서 정거장에서 나와서 구경을 했고 바다 근처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우리는 차를 가지러 택시를 타고 미포정거장으로 갔다:)🚗
 

 
이제 조개구이 먹으러가자🙌🏻

---

등대장어 조개구이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4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

차가지고 와서 조개구이 먹으러 왔다.
근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면서도 돈을 벌고 싶지 않으신 것 같았다.🙄
 
왜냐하면, 얼마나 주문을 해야하는지를 모르겠어서
물어봤는데 세트 2인짜리를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시켜서 먹었고 너무 맛있었다. 
그러고 양이 조금 부족해서 조개구이를 조금더 시키고
라면도 시켰다. 🤪
 
정말 맛있게 먹었고 
자리도 바닷가 앞이라 분위기와 맛까지 
정말 맛나게 먹었다.
 
또 먹으러 가고 싶다... ㅠ_ㅠ
 

 

---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숙소 들어가서 씻고 잘 준비하고 기절했다🤪
3일차는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돌아가는날이라 여기에 다가 마저 작성한다.🤭

---

3일차 부산여행🤟🏻
 

남포동 깡통시장
(먹고갈래 싸갈래)

< 주소 >
부산 중구 중구로43번길 46 부평깡통시장 3A-3호

---

마지막날이다... ㅠ_ㅠ
너무 속상하지만, 일단 배가 고프니깐 
먼저 먹으러 왔다. :)
 
떡볶이, 오뎅, 튀김 시켜서 먹었는데
쌀떡이여서 그런지 배가 너무 불렀다...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흰여울문화마을

<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너무 볼것도 많고 바다보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다
우리가 갔을때가 너무 더운 여름날씨였고
길이 좁아서 사진찍기도 어려웠고
주차장을 찾는 것도 힘들었다😣

그래서 멀리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갔고
날씨는 좋아서 너무 좋았지만, 그래도 더웠다..

배경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려워서 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려워서 내사진 투척.. ㅋㅋㅋ 쑥스럽다아🫣

소품샵 같은곳도 많고 사진찍을 곳도 많아서 좋았지만 사람이 많으니 참고해야할 것 같다..

카페 찾아서 커피먹고 비행기타러 갔다🫠

---

김해공항 -> 김포공항

< 주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이렇게 부산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도 짧은 여행이였지만, 너무 행복했다.
 
다음 여행지는 제주도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