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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시 꼭 사야 하는 필수 쇼핑 목록

azureHA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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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뭐 사올지 고민 많이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캐나다 같은 큰 나라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더 고민이 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캐나다 여행 갔을 때 직접 사보고, "아, 이거 정말 잘 샀다!" 싶었던 것들을 목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캐나다 여행 쇼핑 리스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캐나다 여행 전 알아야 할 쇼핑 팁

캐나다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상품들로도 유명합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사야 할 쇼핑 목록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캐나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쇼핑 아이템 몇 가지 입니다.

1. 아이스와인: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와인 생산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생산되는 아이스와인은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2. 메이플 시럽: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용량의 제품이 있으며 팬케이크나 와플에 뿌려 먹거나 커피나 차에 넣어 즐길 수 있습니다.

3. 랍스터: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랍스터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랍스터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4. 건강식품: 캐나다는 건강식품 산업이 발달해 있어 고품질의 건강식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프로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기념품: 캐나다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기념품도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국기나 단풍잎 모양의 액세서리, 인형, 머그컵 등이 있습니다.

여행 전에 현지의 쇼핑 정보를 미리 수집하고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

2. 캐나다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특산품

캐나다는 넓은 국토와 다양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특산품이 생산됩니다. 그중에서도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특산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어: 캐나다는 세계적인 연어 생산국 중 하나로, 신선한 연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 인근의 해안 지역에서는 연어 낚시 체험도 가능합니다.

2. 랍스터: 해산물이 풍부한 캐나다에서는 신선한 랍스터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뉴브런즈윅주와 노바스코샤주는 랍스터 산지로 유명하며 매년 가을에는 '랍스터 축제'가 열립니다.

3. 메이플 시럽: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주로 퀘벡주에서 생산되며 팬케이크나 와플에 뿌려 먹거나 커피나 차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4. 아이스 와인: 당도가 높은 포도를 겨울철에 수확하여 만든 와인으로 캐나다의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주로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생산되며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5. 비버 테일: 도넛 모양의 페이스트리 위에 초콜릿, 시나몬, 설탕 등을 뿌려 먹는 간식으로 토론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단맛이 강해 식사 대용보다는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3. 캐나다에서 구입해야 할 기념품 리스트

여행 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캐나다산 기념품들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메이플 시럽: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특산품이자 가장 인기 있는 기념품 중 하나 입니다. 병에 담긴 메이플 시럽부터 일회용 포장 메이플 시럽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가격대도 다양해서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스 와인: 당도가 높은 포도를 겨울철에 수확하여 만든 아이스 와인 역시 캐나다의 특산품이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달콤한 맛으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3. 마그넷: 각 도시의 랜드마크나 상징물을 담은 마그넷은 여행을 추억하기 좋은 기념품입니다. 캐나다의 도시마다 특색 있는 마그넷을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4. 모자: 추운 날씨가 많은 캐나다에서는 모자가 일상적으로 쓰이며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모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비니나 털모자를 여름에는 밀짚모자를 추천합니다.

5. 기념 주화: 캐나다 국립공원이나 역사적인 장소를 담은 기념 주화는 소장 가치가 있으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기념품입니다. 화폐로서의 가치도 있으므로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4. 현지인처럼 쇼핑하기: 숨겨진 보석 찾기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상점들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작은 가게나 시장에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보며 현지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시장: 지역 시장에서는 신선한 농산물, 수제 공예품, 전통 음식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들은 대개 활기찬 분위기와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밴쿠버의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이나 토론토의 세인트 로렌스 마켓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작은 상점: 동네 작은 상점들은 독특한 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주인의 취향과 개성이 반영된 상품들을 구경하며 현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 서점이나 레코드 가게, 빈티지 의류 매장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지역 브랜드: 캐나다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은 그 지역에서만 판매되기도 하므로 여행 중이라면 해당 지역의 브랜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예를 들어, 밴쿠버의 스팀웍스 맥주나 토론토의 티디 커피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을 찾아다니며 현지인들처럼 쇼핑을 즐겨보고 특별한 기념품과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5. 캐나다의 대표 패션 아이템 쇼핑 가이드

캐나다는 자연과 문화가 풍부한 나라로 패션에서도 그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아래는 캐나다에서 꼭 사야 할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들입니다.

- 무스너클 (Moose Knuckles):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고품질의 오리털과 여우털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겨울철 야외 활동이나 여행 시에 착용하기 좋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 캐나다구스 (Canada Goose): 또 다른 대표적인 패딩 브랜드로 극한의 날씨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성능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네이티브 슈즈 (Native Shoes): 캐나다의 대표적인 신발 브랜드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며 편안한 착용감과 방수 기능이 특징입니다. 여름철 해변이나 야외 활동 시에 착용하기 좋으며 키즈 사이즈도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착용할 수 있습니다.

- 아크테릭스 (Arc'teryx): 아웃도어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등산, 캠핑,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위의 아이템들은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대표적인 제품들로 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 쇼핑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6. 캐나다 여행객을 위한 면세 쇼핑 정보

캐나다는 연방 면세국으로 주류와 담배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에 대해 관세가 면제됩니다. 이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합니다. 면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구매한 상품의 총액이 CAD $200 이하인 경우에만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GST(Goods and Services Tax) 환급 제도입니다. 캐나다에서 구매한 상품의 총액이 CAD $50 이상이고 출국 전에 GST 환급 신청을 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영수증과 구매한 상품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항 면세점뿐만 아니라 시내 쇼핑몰에서도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내 쇼핑몰에서는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으며 할인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자주 진행됩니다. 즐거운 면세 쇼핑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7.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아이템 소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캐나다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여행 시 꼭 사야 할 아웃도어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스다운 재킷: 추운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구스다운 재킷은 캐나다 여행의 필수품입니다. 고품질의 구스다운을 사용한 재킷을 선택하면 가볍고 따뜻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한화: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방한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키용품: 캐나다는 스키 리조트가 많기 때문에 스키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스키용품을 미리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스키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키용품으로는 스키 플레이트, 부츠, 바인딩 등이 있습니다.

*캠핑용품: 캠핑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용품도 다양합니다. 텐트, 침낭, 코펠, 스토브 등을 준비하면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의 아이템들은 캐나다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날씨와 계절에 따라 필요한 아이템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캐나다에서의 쇼핑을 마무리하며: 패킹 팁

여행지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오기 위해서는 올바른 패킹이 필요합니다. 캐나다에서 쇼핑한 물건들을 포장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싱 재료 준비하기: 박스, 에어캡(뽁뽁이), 테이프 등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현지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품질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피 줄이기: 옷이나 신발 등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압축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방 안에 여유 공간이 생겨 추가로 쇼핑한 물건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은 아래쪽에: 캐리어에 짐을 쌀 때는 무거운 물건을 아래쪽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캐리어의 균형이 잡혀 이동이 편리해집니다.

*깨지기 쉬운 물건은 따로 포장: 그릇이나 유리 제품 등 깨지기 쉬운 물건은 따로 포장해야 합니다. 에어캡으로 여러 번 감싸주고 박스 안에 신문지나 스티로폼 등을 넣어 충격을 완화해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팁들을 참고하여 캐나다에서 쇼핑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패킹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여행 시 꼭 사야 하는 기념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메이플 시럽, 아이스와인 등 다양한 특산품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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