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위한 반가운 소식 _ 국민취업지원제도 변경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차코입니다.

 

오늘은 취준생들을 위한 국가 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이 많았는데 그동안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확 달라졌다고 합니다. 어떤 점이 변경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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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무엇인가?
2. 국민취업지원제도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가?

 

1.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무엇인가?

(1)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2) 저소득층 구직자에겐 소득을 지원

 

* 소득과 자산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 I형 ]

6개월동안 한달에 60만원씩 지원하는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단위 중위소득 60%, 재산 4억원 (18세~34세는 5억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최근 2년동안 100일이상 일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 II형 ]

구직촉진수당은 없습니다. 대신 취업활동비용과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I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2. 국민취업지원제도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가?

(1)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가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는 18세~34세 청년들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37세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2) 알바는 해도 괜찮아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면서 아르바이트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달에 54만 9,000원 넘는 소득이 생기면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소득이 발생해도 1인가구 중위소득의 60%(올해 기준 133만 7,000원)만 넘지 않으면 구직촉진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133만 7,000원에서 소득을 뺀 만큼만 구직촉진수당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면 : 구직촉진수당 50만원을 받는 청년이 아르바이트도 45만원을 벌면 총 95만원을 버는데 아르바이트로 90만원을 벌면 수당을 받지 못했습니다. 총소득은 이전보다 줄어들게 되고 앞으로는 133만 7,000원에서 90만원을 뺀 43만 7,000원은 수당으로 준다고 합니다.

 

(3) 거짓말은 하면 안됩니다.❌ 

부당수급 벌칙 규정도 강화됩니다. 부당한 방법이나 거짓말로 지원금을 받다가 걸리면 추가징수금을 포함해 최대 2배 금액을 돌려줘야 합니다. 구직촉진수당이 바로 지급되는게 아니라 부당한 방법으로 받았단 수당을 갚는데 먼저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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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좋은 제도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악용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정당하게 신청하고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취준생분들이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